이 책은 머릿속에 생각이 너무 많을 때, 마음을 위로해주는 글귀를 읽고 싶을 때, 책을 읽고 싶은데 복잡한 스토리는 읽기 싫을 때, 예쁜 글귀를 보고 싶을 때, 괜시리 사람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삶을 한 번 뒤돌아보고 싶을 때,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책이다. 정말 좋은 글귀라고 생각한다. 영화 '헬프(help)'에서 나온 대사이지만, 또 책에서 보니 느낌이 색다른 것 같다. 허위 과장된 잘못된 소문으로 인해서, 뒤에서 상처 받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. 나도 이 같은 경험이 있기에 이 글귀에 더욱 공감이 되었다. 신준모의 '어떤 하루'는 마음을 힐링해주는 책인 것 같다^ㅡ^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해요~ㅎ